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1996년 가요계 (문단 편집) == 개요 == [[대한민국]] [[가요]]계에 불어닥친 [[가수]]들의 컴백 [[경쟁]]이 일어난 해. 일명 '''별들의 전쟁'''으로 불리는 연도로 이 문서에서 다룰 가수는 [[솔리드]], [[R.ef]], [[김건모]], [[신승훈]], [[전람회(듀오)|전람회]], [[윤종신]], [[클론(가수)|클론]], [[터보(그룹)|터보]]다. 당시 연예계 쪽에서는 대형 가수들인 [[솔리드]], [[R.ef]], [[김건모]], [[신승훈]]이 상반기 동시기에 컴백하는 빅4의 싸움으로 거론되던 시기였다. [[전람회(듀오)|전람회]]나 [[윤종신]]은 빅4에 비해 대중성이 떨어졌고 [[클론]]은 이제 막 데뷔하는 그룹, [[터보(그룹)|터보]]는 데뷔 앨범부터 대박을 치고, 다음 앨범부터 이제 막 최전성기를 가지던 그룹이었으니. 1996년 봄(4월)은 작년 겨울에 활동하던 가수들이 활동을 끝내고 당시 한국 가요계를 좌지우지하던 [[슈퍼스타]]들의 컴백이 줄줄이 이어지던 가요계가 흐름이 바뀔 시기였다. 1996년 이전의 상황을 요약하자면, 1995년 가요계의 연장선상이라고 할 수 있다. [[룰라]]가 표절로 활동을 거의 못해서 댄스계는 [[DJ DOC]]가 점령했으며, [[김정민(1968)|김정민]]은 '슬픈 언약식'으로 그 해 겨울 많은 1위를 수상했다. 또한 거물급 가수들이 컴백하기 전까지 1995년 일부 발매곡들이 이듬해 5월까지 순위권에 있었다.[* KBS [[가요톱텐]] 기준으로 1996년 5월 첫째주까지 1995년 발매곡들이 1위를 차지했다.] 1996년 1월 [[서태지와 아이들]]의 돌연 은퇴선언으로 가요계의 절대 강자가 없어진 상태에서 경쟁이라는 방아쇠가 당겨진 것도 컸다. 한편으로 당시 [[조선일보]] 같은 메이저 신문 연예면에서 방송사 PD 입을 빌려 '서태지와 아이들은 냉정하게 말해 은퇴를 해서 후배 가수들에게 길을 열어줘라' 같은 칼럼으로 공격하고 있던 상황이었다. 신인팀이었던 [[클론(가수)|클론]]을 제외하면 나머지 팀의 경우 각자의 커리어에 굉장히 중요한 시기였으며, 이 시기를 기점으로 인기가 꺾인 팀들도 있다. 앞서 말한 [[뮤지션]]들의 앨범 발매 순서는 [[솔리드]] 3집(4월 초), [[R.ef]] 2집(4월 중순), [[신승훈]] 5집(5월 초), [[김건모]] 4집(5월 중순)이 되겠다. [[윤종신]]의 5집과 [[전람회]]의 2집은 4월에 발매되었고, 그 해 여름을 씹어먹은 [[클론(가수)|클론]]의 데뷔앨범은 5월에 발매되었다. 하반기에는 [[DJ DOC]], [[룰라]], [[터보(그룹)|터보]] 등이 컴백을 기다리고 있었다. 이 문서를 읽기 전에 [[가요톱텐]]의 순위 제도에 대해 알면 쉽게 이해될 것이며 그 중에서도 '''골든컵 제도'''가 이 문서의 양념 요소다. 쉽게 말해 5주 연속 1위를 하면 명예졸업(차트 아웃)하는 제도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